2020.11.28
written by 황지혜
궁금한 게 있다면, 함께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contact me🙆🏻♀️
Index *텍스트를 클릭하면, 해당 영역으로 이동합니다.
힙서비콘 1기 (힙한 서비스들의 비밀 UX 컨퍼런스) 에서 연사로 발표했던 '리텐션을 높이고, 앱 삭제율을 줄이는 힙한 서비스의 비밀'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✏️
유튜브로 강의 보기 (59:00부터 보실 수 있어요) >
<aside> 🔥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읽어보세요!
</aside>
일상을 낯설게 바라보고, 진득하니 관찰하여 무언가를 발견해내는 건 기획자의 가장 중요한 첫번째 습관이다. 당연하게 사용하던 일상의 서비스들부터 새로운 서비스까지 ‘이거 괜찮은데?, 이거 좋은데'의 포인트를 찾아내는 습관이 생기면, 나의 시야가 넓어진다.
나의 틀 안에만 갇혀서 서비스를 바라보다보면 갇힐 수 밖에 없다. 새로운건 무조건 흡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. 무엇이든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나올 수 있다. 유병욱 cp님의 ‘생각의 기쁨'이라는 책에서 읽은 내용 중 아래 내용이 나에게 가장 깊이 남았다.